지인의 소개로 처음 강의를 들을 때만 해도 젊으신 강사분들에 비해 센스나 속도같은 부분에서 뒤쳐지시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웬걸, 타 강사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분이셨습니다.

게다가 본인의 강의를 듣고 있는 제자들에게 항상 따끔한 충고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그 모습을 보면서 참 감탄과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ZEUS 이충권 선생님과 함께라면, 앞으로 남은 1년의 수험생활도 그 누구보다 굳건하고 자신있게 버텨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익하고 알찬 강의, 빠르고, 민첩하게! 많이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