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의 소개로 이충권선생님의 강의를 알게되었고 반신반의 하면서 지옥행군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이 강좌를 듣고서 내가 왜 지금껏 이분을 몰랐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서 저의 머리속에서 마구잡이로 퍼져있는 개념들이 한 곳으로 모여드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그전까지 단어책 한권도 못 끊내던 제가 VOCA강의를 들으면서 ㅋㅋ 재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선생님께서 복습법과 복습시간들도 알려주셔서 시간도 버리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1년, 아니 300일 간 이충권 선생님의 풀커리를 타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