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2에 올라가는 한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들고도 어려웠던게 영어였어요.

다른 친구들은 수업시간에 열심히 안하더라도 학원에서 배우는지 시험은 잘 보더라고요.

그치만 저는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더라도 결론은 그저그랬어요 ㅜ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웠고 난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학원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다닌다 하더라도 혼자서 열심히 하는 거랑 별다른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 공부법에 대해 아는 것은 없었지만 제가 더 찾아서 해볼려는 마음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학원대신에 나 혼자 시간을 정해서 정말 열심히 해보자 하고 영어 강의를 봐야겠다 했어요.

그러던 중 이충권 선생님의 제우스강좌를 엄마께서 추천해주셨고 이거다! 하는 마음으로 pre한수위부터 시작했죠.

1강, 2강을 보면서 사람들이 왜 이충권 선생님 강의를 적극 추천하는지 그 이유를 실감하긴 어려웠어요.

다른 강의를 보거나 학교 방과후시간에 배웠던 것이랑 같은 문법일 뿐이고 강의가 그냥 배우는 거지 뭐 했던 것 같아요.

강의 듣기 귀찮고 영어책을 피기 까지도 힘겨웠지만 영어를 극복한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억지로라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강의를 들었어요.

처음하기가 어렵지 두번 세번 계속 하다보니까 적응도 되어갔고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거같아서 기분도 좋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하루에 pre한수위 시리즈(독해,구문,문법)를 한 강씩 수강하면서 처음에는 너무 길었던 3시간이 5일 정도 지난 지금은 훅훅 잘도 지나가는 것 같아요 ㅎㅎ

지금 드는 생각은 이충권 선생님이 정말 쉽게쉽게 잘 가르치신다 하는 것이고 머리에 쏙쏙 잘 박힌다 싶어요.

저같이 영어 기초가 없는 학생이더라도 영어를 잘하고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제우스와 함께 한다면 나중에는 정말 영어극복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은 문법을 배우더라도 어렵게 설명하는 방법이 있는 반면 말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영어 문법이 너무 어렵다 라는 관념을 깰 수 있었어요.

전 강좌 무료로 해주시니 부담도 없을뿐더러 가치있는 강의들로 구성되어서 앞으로 제 영어공부 메이트가 될 것 같아요.

아직 시작한지 5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잘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이렇게 한다면 나도 영어 잘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기대가 됩니다.

물론 중간중간 고비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언젠가 작심3일처럼 침체기가 올 수도 있겠지만 작심3일로 하루가 끊기면 또 다시 3일 또 다시 3일로 3일을 6일로 9일로 늘리며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늘 부러웠던 영어 잘하는 사람이 이제 곧 제가 되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충권 선생님의 강의가 필요해요 !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공부하는지를 꼭 느껴보길 바란다" 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제게 영어의 가능성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최고예요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