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수업 잘듣고 있습니다.

저는 수능생은 아니고, 공시생입니다.

일을 하다가 퇴사하여, 늦깎이 나이에 공부를 시작 하게 되었지요.

학생일 당시 워낙 학업을 등한시 하여, 역시나 영어에서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공무원학원을 배회하며, 1타교수라고 소문난 사람의 강의를 이것저것 많이 듣고, 인강도 들어보았지만,

80점이상 맞아야 하는 시험에서 한계를 보던 찰나에 버스정류장에서 수능생들이 선생님 프리패스 무료라고, 들어보자고,

이런말을 듣고 인터넷 검색하여보니, 이미 학원가에서는 정평이 나있던 선생님이어서 무엇보다 신뢰를 가지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제목 처럼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입니다. 더 늦었다면 아마 돌아 올수 없는 길을 걷고 있었겠지요.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엇던 저에게 방향을 제시해주어, 보다 쉽게 접근 하고 있고, 모의고사에서

합격권에 가까워 졌습니다.

주변 수험생들에게도 기회가 된다면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성과를 거두어 다시 한번 인사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날씨의 변화의 폭이 큽니다. 항상 몸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