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은 저를 기억할거라고 믿어요 ㅎㅎ  저는  작년에  선생님 회사에 전화 걸었다가  예상치 못하게 선생님이 받았고  상담하면서  엄청 혼났었죠 ㅎㅎㅎ  생각이 많다면서 ㅋㅋㅋ  그리고  한번 회사에 찾아간적도 있었구요   사인받은거  지금도 잘 간직하고 있어요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때까지  육상선수 였고  저는  체고를 가서  체대로 진학하는  루트를 타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전국체전에서  순위권에 들지 못해서 좌절하고 있을떄    고관절쪽에 문제가 생겼었죠    그 래서 운동을 그만두고  중3때 공부를 시작했죠    중3 떄 공부를 하는데   영어  수학이  문제였습니다    과학이나 사회같은 경우는 그냥 깡다구로 다 외워버려서  90점이상 올라가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영어   7 점 이라는 점수를 받았죠  그것도 찍어서  주관식 시험이었다면  0 점 이었을거에요  

그때당시  영어가 우리나라 말이랑 어순이 다르다는것도 모르고 있었고  영어단어 조차도 읽지 못했죠  그래서 학원을 갔었는데  가목적어니  진목적어니 그런말을 해서  알아들을수도 없었고   저는 몇개월 하다  내 길이 아니구나 라고 하면서  결국 포기를 해버렸고   어정쩡한 상태로 인문계고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제대로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다시 시도를 했고  영어 수학 공부를 했어요 그런데    기초가 안되어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서   주변애들한테 어떻게 공부하냐고 물어봤는데  하는말이   그냥 본문외워라 이게 끝이고 무언가를  물어보면  너 그것도 모르냐 라면서 진짜  쟤는 노답이다 노답  그냥 포기해라  포기하면 편하다 이런소리만 들었고  친구한테도  그런말 들어버리니 선생님들한테도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결곡 제나름대로 해서   10~20 점대 점수받고  내신이든 모평이단  7,8,9 등급 받게되다보니   주변에서 하는말이   어치피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된다   너는 안되니까 포기해라  너는 인망새다 ( 인생 망한새끼)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말을 들은건 고3 떄  너  머리 다쳤지?  이거였습니다 .  그래서 진짜 분해서  내가 어떻게든  정말 열심히 해서 올려야 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인강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광고에서 돌아다니고 그랬던  대성에서  이xx 쌤들 듣게 되었는데  가장 기초 강의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도 내가 못하는거니까  좀만 힘들어도 참고가자 라고 하고 따라갔어요   완벽하게 할때까지  다음강 생각하지 말자 라고 하고  7강 쯤 가니까  수강기간 끝나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또 좌절하게 되었죠  나는 왜 살까 라는 생각도 하고  그래서  될대로 되라 이생각 가지고 살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이충권쌤  전치사 강의를 알게되었고  그걸 보고 이쌤한테 배우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유튜브에 있는영상을 가지고 공부를 했었죠  그때가 수능 1주일도 안남은 시점이었구요 그리고 수능끝나고    좀 놀다가  좀 늦게 공부를 시작했었고 그때 한수위를  들어갔어요  그때부터 영어가 트이기 시작했어요 정말로  그래서  진짜  보고또 보고 했죠 ㅎㅎ 

그리고 선생님한테  전화한것도  이시점인데  그때 영어는 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과목에서 안될까봐  쓸데없는 걱정을  그래서  어떨결에 전화했다가 쌤이 받은거구욬ㅋㅋㅋㅋㅋ 그래서 9월때 하나틀려서 1 받았고  수능에선 듣기에서 예상치 못하게 틀리고 그래서 조금 미끌 했죠  그리고 지금 한판승을 계속 보고있는데 이게 내 실력인가 싶기도 하고  내가 만약 이 실력으로  고등학교 가면  진짜  1등을 고정으로 하겠다 라는 생각도 해요  진짜  쌤 아니었으면 이런 발전이 없었을것 같아요 

믿고 따라가십시오  정말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쌤 ㅎㅎ 

(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