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부터 고3인 지금까지 선생님 강의를 4년째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중학교때 운동을 하다가 노베이스 상태로 공부를 시작할땐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모의고사 7,8등급의 성적에 공부하는 방법도 제데로 알지 못해 많이 힘들고 외로운 고등학교 생활이었습니다. 때로는 성적으로 무시도 당하고 제 자신에게 혐오감까지 생기던 날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충권 선생님을 만난 후부터 제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꿈이 없던 제게 꿈이 생기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셨습니다. 정말 하면 된다는 자신감, 이것 하나로부터 제 생활을 완전히 변화 시킬 수 있었고 누구보다도 독하게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지치고 힘들때 제우스 제자 답게 선생님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텨왔습니다. 그렇게 고3까지 달려오니 성적면에서도 1등급은 꿈에도 못꿔보던 저에서 당당히 1등급을 맞을 수 있게 되었고 영어 뿐만 아니라 전과목에서 기적같은 상승이 이뤄졌습니다. 성적 뿐만이 아니라 제 인생과 가치관까지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목표하던 대학도 없고 장래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던 제가 선생님같은 최고의 인강강사가 되겠다는 꿈이 생기고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제겐 정말 은인 같은 분입니다. 방학 때 현강을 들을 때도 항상 너무나 잘 챙겨주시고 조교 직원 분들도 제가 뭐라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 절 잘 대해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이제 남은 수능 50여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선생님과 약속한 서울대를 진학하고 선생님을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떠한 방법에서든지 꼭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으로 변한 제 인생 선생님과 제우스 에듀 그리고 전국의 많은 수험생들을 위해서 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