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하면 한영비 보카 강추

나름 외국에서 2년 공부를 하다가 와서 단어를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따로 외우거나 하진 않고

독해 중에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것만 포스트잇에 적어놓고 외우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내가 어느정도 아는지를 모르는지를 모르겠고 뭔가 찜찜했음

(솔직히 단어같은 경우에는 그냥 외우면 되는거지 강의를 왜 듣는지 이해가 안된 부분이 큼) 

패스도 있겠다 우연히 강의 들었는데 1강 듣고 바로 단어장 샀음

여태 내가 너무 무식하게 단어를 외웠구나 깨닳게 됨

지금 책하고 강의 중간까지 왔는데 솔직히 여기까지 오는데 좀 빡쎔;

하지만 요즘은 단어 외우는 속도가 말도 안되게 빨라지고 지문에 있는 처음보는 단어도 어느정도 유추됨

뭔가 다른 레벨??로 가게 해주는 느낌임 그냥 강추